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서가앤쿡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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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서가앤쿡 방문 후기

by 싱가폴에어라인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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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서가앤쿡

오랜만에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를 방문하면서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미즈컨테이너와 함께 추억의 레스토랑인 

서가앤쿡이 보여서 간만에 한번 들어가보았습니다.

 

 

 

메세나폴리스 서가앤쿡은 지하1층에 위치하였고

오전 11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라스트오더 밤 9시)

 

 

예전에는 괜찮은 가격에 푸짐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고 메뉴는 무엇인지 궁금해졌습니다.

 

 

 

 

 

 

 

 

 

합정역 서가앤쿡

오픈이 오전 11시 30분이라서 살짝 늦은편이지만

시간에 맞춰서 들어갔고 실내는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서가앤쿡

서가앤쿡의 인기메뉴이고 괜찮은 가격에 고기를 먹을 수 있는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가 1pcs 16900원, 3pcs 24900원이고

목살 파히타도 세트로 먹을 수 있습니다.

 

 

 

 

 

 

 

 

 

식사메뉴는 파스타와 리조또가 있는데

파스타와 베이컨 크림 리조또와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필라프의

가격이 13900원으로 최근 물가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대 같아 보였습니다.

 

 

 

 

 

 

 

 

서가앤쿡 피자

피자는 고르곤졸라가 13900원, 스테이크 피자 16900원

서가앤쿡은 고르곤졸라를 많이 먹고 인기가 있는데

이번에는 피자를 패스하고 간단하게 식사만 주문했습니다.

 

 

 

 

 

 

 

 

 

 

 

게살 오이스터 리조또

한번도 안먹어 본 게살오이스터 리조또를 주문했고

꾸덕꾸덕한 치즈밥 느낌에 매콤한 게살맛이 느껴졌습니다.

생각보다 매운편이었고 계란 노른자를 터트리고 

쓱싹쓱싹 비벼먹는게 더 맛있었습니다.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 중에서 무난한 베이컨 까르보나라를 주문했는데

계란후라이를 올려준게 참 좋았고

소스가 없는 꾸떡한 까르보나라가 아니고

크림파스타에 가까운 까르보나라입니다.

 

아이들이 먹기 좋을 메뉴같고 베이컨도 제법 많이 들어있었네요.

근데 양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맛은 평범했지만 가격대비해서 볼때

계란후라이와 베이컨을 많이 주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옛 향수도 느끼면서 서가앤쿡을 방문해봤는데

예전에 비해 양이 많다고 생각은 안되지만

가격대비해서 아직도 괜찮은 가성비 레스토랑이라 생각합니다.

 

커플이나 어린아이 데리고

편안하게 먹고 나올 수 있는 식당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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