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노티드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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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노티드 도넛

by 싱가폴에어라인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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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도넛으로 줄을 세우고 큰 인기를 얻은

노티드 도넛을 다녀왔다.

 

여러 매장 중에 일이 있어서 광교에 간 김에 

갤러리아 백화점 지하 1층에 위치한 노티드 도넛에서 몇 개를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괜찮았던 것 같다.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에 있는 노티드 도넛은 지하1층에 있는데

주말 오후시간에 갔을때

줄이 길지 않아서 금방 도넛을 구매할 수 있었다.

 

 

 

 

 

노티드 도넛 종류는 10가지였는데

클래식 바닐라 도넛(3000원), 우유생크림 도넛(3500원),

얼그레이 도넛(3000원), 민트초코 도넛(3500원), 초코푸딩 도넛(3500원)

라즈베리 크런치 도넛(3500원), 라즈베리 도넛(3000원),

카야버터 도넛(3500원), 호두 크림치즈 도넛(3500원), 블루베리 크림치즈 도넛(3500원)

 

이 중에서 민트초코 맛이 있다는게 특이하고

카야버터는 카야토스트에 들어가는 그 카야잼인가??

궁금증을 가지고 도넛을 3개정도 한번 주문해 보았다.

 

 

 

 

 

 

 

노티드 도넛이 종류별로 쭉 있는데

어떤 도넛을 먹고 싶은지 앞에서 얘기하면 잘 담아준다.

 

도넛들이 참.. 보기만 해도 식욕을 폭발시키는 비주얼 같다.

 

 

 

 

 

 

 

 

노티드 도넛을 3개이상 구매시, 3-4개는 분홍색 박스에 담아주고

5-6개는 노란색박스, 7-8개는 민트색 박스에 담아준다.

그런데 1-2개 구매시 박스포장은 유료 500원이 추가된다.

 

 

 

 

 

 

 

 

노티드 도넛은 확실히 도넛의 맛도 괜찮지만

노티드 도넛의 로고나 디자인을 상당히 잘 뽑은 것 같다.

앙증맞은 핑크색 박스에 도넛을 담아주셨다.

 

 

 

 

 

 

도넛 3개를 구매하였는데

박스 안에서 흔들리지 않게 종이컵을 센스있게 넣어주셨다.

 

기본도넛인 클래식 바닐라 도넛, 라즈베리 도넛, 블루베리 크림치즈 도넛을 구매했다.

 

 

 

 

 

 

 

 

클래식바닐라 도넛은 안에 슈크림이 가득 들었는데

전혀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하면서 부드럽고 적당히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푹신푹신한 도넛 안에 담백한 슈크림이 들어서 2-3개 먹어도 느끼하지 않을 것 같다.

 

 

 

노티드 도넛의 유명세에 별 기대없이 

도넛을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매장 근처를 지나간다면

또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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