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스타필드 3층에 있는 아쿠아필드 옆에는 각종 물고기들을 보며
커피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아쿠아카페가 있다.
카페드아쿠아 (CAFE DE AQUA)로 닥터피쉬 체험과 먹이주기를 할 수 있다.
카페드아쿠아 입구 앞에서도 다양한 열대어들을 볼 수 있지만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훨씬 많은 물고기들과 거북이들을 볼 수 있다.
먼저 자리를 맡고 주문을 하였는데
아쿠아카페라서 그런가?? 가격대가 상당히 비싸다.
1인 1음료는 주문해야하고 인기있는 시그니처 커피인
바다소금라떼가 9000원, 아메리카노가 7500원
허니딸기라떼가 9000원, 쉐이크 8500원
아이스티, 허브티가 7500원
케이크는 8500원, 크로폴 위에 아이스크림 올린게 10500원
하루에 100인분 물고기 먹이주기를 할 수 있는데
먹이 한봉지에 1000원
카페드아쿠아 내부의 모습으로 ㄷ자로 큰 어항들이 자리잡고
중간에 긴 어항과 입구쪽에 먹이를 줄 수 있는 어항이 있었다.
입구쪽에는 손을 씻을 수 있는 곳과 닥터피쉬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또 잉어??가 맞겠지?? 물고기 먹이도 줄 수 있다.
사람이 다가가면 귀신같이 알고는 죄다 물고기들이 몰려온다.
카페 중앙의 긴 어항에서는 니모를 비롯해 다양한 열대어도 볼 수 있다
카페 오른쪽편의 수조에서도 먹이를 줄 수 있는데
거북이 두마리가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다가
먹이를 주러 다가가자 역시나 벌떼처럼 물고기들이 몰렸다.
또한 철갑상어와 곰치(??)가 맞겠지???
예전엔 가오리가 있었던 것 같았는데
지금은 철갑상어와 곰치들이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었다
카페 왼쪽편의 수조에서도 거북이와 다양한 열대어들을 볼 수 있지만
먹이를 주지는 못한다.
여기 수조 근처의 테이블을 좋아하는데
물고기와 거북이를 보면서 커피를 마셨다.
바다소금라떼 9000원
아메리카노 7500원
우유크림 카스테라 7500원
시그니처 커피인 바다소금라떼인데 라떼위에
부드러운 크림이 올려져있고 짭짤한 소금맛이 느껴졌다.
크림을 먼저 먹고 천천히 휘저어서 커피를 마시면 된다.
짭짤한 아인슈페너 느낌의 라떼였다.
아메리카노는 평범했는데 7500원이라는..가격이...ㅎㄷㄷ
우유크림 카스테라도 가격에 비해 빵이 푸석푸석한게 맛이 영.....
1일 100개 한정으로 먹이주기를 체험해볼 수 있는데
이 작은 한봉지가 1000원이나 한다....
갈수록 어째 먹이봉지가 점점 작아지는 느낌이 드는데
기분탓인가??
하남 스타필드 아쿠아필드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드아쿠아는 음료와 케이크의 가격이 비싸고 맛도 그냥저냥이지만
아이들이 물고기 먹이체험과 닥터피쉬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과
수조 속의 물고기를 보면서 멍때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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