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예술의 전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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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투썸플레이스 예술의 전당점

by 싱가폴에어라인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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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투썸플레이스를 방문하여 커피도 마시고 샌드위치를 먹고 왔다

 

투썸 예술의 전당점은 오전 8시부터 밤11시까지 오픈

 

 

 

 

 

 

 

 

 

 

예술의 전당점은 서초3동 사거리에 위치하여

찾아가기도 편하고 카페 내부도 생각보다 굉장히 넓었다

 

 

 

 

 

 

 

 

 

커피메뉴를 보면 아메리카노는 4500원, 카페라떼는 5000원

롱블랙은 4500원, 콜드블루는 4900원이고

케이크빙수를 13500원에 먹을 수도 있다.

 

투썸플레이스의 차는 유명한 TWG를 쓰는데 5100원,

제주 유기농 녹차는 4800원

 

 

 

 

 

 

 

 

디저트로는 투썸의 시그니처 메뉴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케이크, 티라미수 등등과

소시지 바게트 샌드위치, 파니니 등을 먹을 수도 있다.

 

 

 

 

 

 

TWG티를 이용한 밀크티쉬폰 케이크도 한번 먹어보고 싶었으나

우선 갑자기 눈에 들어온 샌드위치들을 주무해보았다

 

 

 

 

 

 

 

 

주문즉시 따뜻하게 조리해 드린다는

스크램블 에그 샌드위치 (5000원)와 베이컨 체다 베이글 샌드위치(5300원)를 주문해보았다

 

 

 

 

 

 

 

 

 

 

스페니쉬 연유 카페라떼  5800원

베이컨 체다 베이글  5300원

스크램블 에그 샌드위치  5000원

 

 

 

 

 

원래 투썸플레이스 같은 곳을 간 것은 블로그에 글로 올리고 싶지 않으나..

 

이건 좀... 뭐지???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건 좀 뭐지?? 란 생각에 사진까지 찍어서 올려본다.

 

 

 

 

 

스크럼블 에그 샌드위치가 사진 상으로는 2단에 스크럼블도 많이 들어서

굉장히 먹음직스럽게 보였는데,

 

 

 

 

 

 

 

 

 

와... 이건 뭘까.. 이.....성의없는 빵조가리는.....

 

적어도 세모로 잘라서 2단이도 맞춰주든가...

아니면 식빵안에 스크럼블이라도 많이 넣어주든가.....

 

 

 

역시 투썸은 샌드위치보다는 케이크와 커피를 마시러 오는 것이 좋겠단 생각도 들고

5천원이란 가격이면 차라리 버거킹 가는게 더 좋은 선택같단 생각도 들었다

 

 

 

 

 

 

혹시나 해서 네이버에서 투썸 스크럼블에그 샌드위치 검색해보니

다른 지점은 샌드위치 빵도 반으로 잘라주고 

스크럼블에그도 꽤 빵빵하게 들어가있던데

 

음.... 지점마다 이렇게 차이가 크다니.......

 

 

 

 

 

투썸은 암튼 커피랑 케이크만 먹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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