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2 라오스 루앙프라방 배낭여행 정보와 가격은?

배틀트립2에서 50만원의 여행경비로 즐기는

라오스 배낭여행편이 나왔습니다.

이틀째에는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여 여행했습니다.

어디를 다녀왔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랑방까지는 새로 생긴 기차를 타고

2시간만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비엔티안과 왕복 기차표는 인당 484,000킵 (약 35000원)이고

비엔티안의 여행대행사를 통해 구매도 가능합니다.

기차역에서 안으로 들어갈때는 중국과 이어지는 기차이기에

여권과 기차표 확인을 하고 안에서 가방검사도 있기때문에

기차타는 시간보다 20-30전에 미리 도착하는게 좋습니다.

루앙프라방에 도착하여 인기 여행지인 꽝시폭포로 이동했습니다.

코코넛 주스는 15,000킵 (약 1100원)이고

역에서 꽝시폭포까지 가는 길은 1시간이 걸리는 먼 거리였는데

50만킵 (36,700원)에 툭툭이 렌탈로 다녀왔습니다.

꽝시폭포에 가는 길에 자연이 만든 멋진 수영장이 있는데

비취빛의 물속에 들어가서 놀 수 있습니다.

꽝시폭포 입장료는 인당 25000킵입니다.

석회암 지대를 흐르는 60M높이의 폭포로

사진찍고 물놀이하고 오기 좋은 곳입니다.

꽝시폭포 안에 있는 라오 그린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폭포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테라스 테이블의 뷰가 정말 멋있습니다.

점심식사는 145,000킵에 볶음밥, 모닝글로리, 파파야샐러드, 치킨텐더를 먹었고

애플주스는 25,000킵, 맥주 1병에 20,000킵입니다.

라오 그린 레스토랑은 꽝시폭포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안쪽으로 쭉 가야지 나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레스토랑 오픈시간입니다.

꽝시폭포에서 물놀이와 식사를 하고 루앙프라방 시내로 와서

야시장을 구경하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몽족야시장으로 씨사왕웡 (Sisavangvong) 거리를 따라서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구경할 수 있습니다.

몽족야시장에서 저녁식사로 바나나로띠와 명물 타워맥주,

꼬치와 양념치킨, 주스를 먹었습니다.

타워맥주는 12만킵 (8800원)이고 전부 16000원대에 먹었습니다.

야시장인 만큼 가격도 착하고 맛있어보입니다.

이상으로 배틀트립2에 나온 라오스 루앙프라방

배낭여행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배틀트립2 베트남 달랏 여행 코스 식당 정보 (0)	2023.03.27
배틀트립2 베트남 달랏 여행 숙소 호텔 게스트하우스 정보는? (0)	2023.03.25
배틀트립2 라오스 비엔티안 가성비 배낭여행 코스와 가격은? (0)	2023.03.18
서진이네 나온 이서진 리모와 캐리어 가격은? (0)	2023.03.16
JTBC 뭉뜬리턴즈 바르셀로나 배낭여행 첫째날 코스와 가격은? (0)	202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