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2에서는 두명이서 여행경비 50만원으로 즐기는 컨셉으로
베트남 달랏이 나왔습니다.
달랏에서 어디를 여행하고 어디서 잠을 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베트남 속의 작은 프랑스라고 불리는 달랏은 한국에 비해 2시간이 느리고
해발 1500m의 고산지대에 위치해서 1년 내내 덥지 않은 날씨입니다.
베트남 사람들이 휴양도시로서 많이 찾는 곳이고
추천 여행시기는 비가 적게오는 1월 ~ 4월입니다.
베트남 달랏 비행기표 항공권을 알아보자.
2023.03.25 - [항공권 예약] - 23년 6월 베트남 달랏 비행기표 항공권 예약 가격과 비행시간은?
달랏 공항에서는 국제선 출구 앞에서 초록색 택시를 타고
시내에 예약한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공항에서 약 50분 정도 걸리고 요금은 42만동 (22000원)입니다.
달랏에서의 숙소는 독특한 건물로 유명한 크레이지 하우스입니다.
게스트하우스로도 이용이 가능하고
입장료 6만동(3300원)을 내고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크레이지 하우스 Crazyhouse
크레이지하우스는 쑤언흐엉 호수의 남서쪽에 위치하여
도보로 이동하기도 괜찮습니다.
크레이지하우스는 독특하게 생긴 건물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길이 잘못 들어가면 미로처럼 좁고 복잡했습니다.
예약한 방을 찾아가는 길이 어려워보였는데
무거운 짐은 직원이 방으로 직접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건물 주변으로 경치는 멋있는데 좁은 길을 왔다갔다하기
쉽지않고 어린 아이의 경우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합니다.
한해씨가 예약한 방은 베어룸으로
방 중앙에 큰 곰이 있고 침대와 소파가 있습니다.
각 공간마다 커튼이 있는 독특한 구조였는데
체크인을 한 뒤에는 방문을 잘 닫고 나가야합니다.
아고다에서는 베어룸 1박에 6만원대에 예약 가능하며
방 크기는 13제곱미터니까 약 4평정도로 작은 편입니다.
더블베드 1개와 샤워실이 있고 와이파이 무료입니다.
신봉선씨가 머무는 타이거룸은 침대가 2개이고
꽤 큰 방이었는데 패밀리룸 같이 여러명이 잘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타이거룸에 침대가 1개 밖에 없는데
룸을 이글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준 것 같습니다.
이글룸에는 더블베드 2개와 욕조, 샤워실이 있습니다.
크레이지하우스 타이거룸은 20제곱미터 크기로
더블베드 1개와 샤워실이 있고 와이피이 무료입니다.
1박에 9만원대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달랏 크레이지하우스 게스트하우스 예약하기
이상 배틀트립2 달랏편에 나온 크레이지하우스 숙소를 알아보았습니다.
숙소에서 잠을 안자도 독특한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찍고
전망대에 올라 달랏시내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배틀트립2 베트남 달랏 첫째날 여행 정보와 식당은?
2023.03.27 - [여행정보] - 배틀트립2 베트남 달랏 여행 코스 식당 정보
'여행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틀트립2 대만 타이베이 여행 야시장 식당 호텔 숙소 정보 (0) | 2023.04.04 |
---|---|
배틀트립2 베트남 달랏 여행 코스 식당 정보 (0) | 2023.03.27 |
배틀트립2 라오스 루앙프라방 배낭여행 정보와 가격은? (0) | 2023.03.25 |
배틀트립2 라오스 비엔티안 가성비 배낭여행 코스와 가격은? (0) | 2023.03.18 |
서진이네 나온 이서진 리모와 캐리어 가격은? (0) | 2023.03.16 |
댓글